채관심: 홍콩과 호주 동포에 대한 중앙의 변함없는 믿음에 감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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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창립 100주년을 축하하는 7월 1일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상무위 차이관심(蔡冠深) 광둥(廣東)항 호주만(灣)기업가연맹 주석은 톈안먼(天安門) 성루(城樓)에서 관례를 본 뒤 기자들과 만나 "시 총서기의 '입당초심(立黨初心)'에 고무됐다"며 "중앙(中央)을 대표해 홍콩과 마카오 동포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확인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蔡冠深（左一）與澳門特區行政長官賀一誠（中）、全國政協常委廖澤雲在天安門城樓觀禮 。受訪人供圖​

시 총서기는 "공산당이 탄생하자마자 중국 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도모하는 것을 자신의 초심으로 정립했습니다"고 말했습니다.100년 동안 중국 공산당이 단결하여 중국 인민을 이끌어 온 모든 분투, 모든 희생, 모든 창조, 귀결해 보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주제가 됩니다.

차이관심은 "시 총서기는 당과 인민을 대표하여 엄숙히 선포하고, 전당 전국 각 종족의 인민을 대표하여 지속적으로 분투하여, 우리는 첫 번째 100년 분투 목표를 실현하였으며, 중화 대지에 전면적인 샤오캉 사회를 건설하였으며, 절대빈곤 문제를 역사적으로 해결하였으며,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제2의 100년을 향해 의기양양하게 나아가고 있습니다.연간 분투 목표는 매진입니다."100년 전 가난하고 약했던 중국을 떠올리며 오늘날 중국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국가이고 수억 명이 빈곤 탈출을 이룬 것을 보면 인류사의 기적으로 모든 염황 자손들이 자부심을 가질 만합니다." 

蔡冠深在天安門城樓觀禮慶祝中國共產黨成立100周年大會。 受訪人供圖

​차이관심(蔡冠深)은 "우리는 일국양제, 홍콩인치항, 호주인치오, 고도자치의 방침을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관철해야 합니다"며 "홍콩, 마카오에 대한 중앙의 특별행정구역에 대한 전면적인 통치권을 실현하고, 특별행정구역의 국가 안전을 수호하는 법률 제도와 집행 메커니즘을 실현하며, 국가의 주권, 안전, 발전 이익을 보호하고, 특별행정구역 사회의 전반적인 안정을 유지해야 합니다"고 말했습니다.여기서 특히 중요한 것은 시 총서기를 대표해 홍콩과 마카오 동포의 변함없는 신뢰와 당과 국가의 선도 아래 특구 및 국가 안보를 수호하고 중화 도약을 위해 계속 기여할 수 있습니다는 믿음입니다.

"중앙대항 방침이 더 이상 '홍콩 인치항' '고도자치'를 거론하지 않는다"는 루머를 불식시킬 수 있습니다는 겁니다.홍콩은 냉정하게 말하면 홍콩국안법 공포로 정해진 이래 정치상황과 사회상이 근본적으로 호전됐다며 지금은 경제 살리기와 민생난제들을 풀어나가는 데 다시 힘을 모을 적기라고 말입니다."오늘 특구 정부의 선포로 대자형 훈장을 수여받은 저는 반드시 특구 정부의 각종 업무에 전력을 기울여 협력할 것입니다. 상공계 동인들을 단결시키고 국가 발전의 대세에 합류하기 위하여 "일대일로"의 상업 기회를 확장하고, 다시 홍콩을 빛나게 하며, 새로운 공헌을 할 것입니다."

責任編輯： 于丁糸​